Frontend 기본

HTML 태그 - <h1>~<h6>, <p>, <br/>

JStudy 2022. 8. 1. 20:22

안녕하세요.

이번 포스팅에서는 HTML에서 간단한 글을 써보겠습니다.

지난 번에는 문단을 표현하는 <p></p> 태그를 사용하는 모습을 간단하게 보여드렸는데, 오늘은 각 태그에 대한 설명도 조금 곁들여 보겠습니다.

우선 <p></p> 태그는 Paragraph의 P를 따서 만들어진 태그입니다.

말 그대로 문단을 의미합니다.

따라서 여러 개의 <p></p> 태그가 아래와 같이 있다면,

<!DOCTYPE html>
<html lang="ko">
  <head>
    <title>제목</title>
    <meta charset="utf-8"/>
  </head>
  <body>
    <p>
      첫 번째 문단
    </p>
    <p>
      두 번째 문단
    </p>
    <p>
      세 번째 문단
    </p>
    <p>
      네 번째 문단
    </p>
  </body>
</html>

웹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여집니다.

문단과 문단을 구분하기 위해 <p></p>태그 사이에 여백이 생기는 것입니다.

조금 더 길게 써보면,

<!DOCTYPE html>
<html lang="ko">
  <head>
    <title>제목</title>
    <meta charset="utf-8"/>
  </head>
  <body>
    <p>
     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
    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.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남산 위에 저 소나무, 철갑을 두른 듯
     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.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
     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.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
     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.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</body>
</html>

문장이 여러 줄이 되어도 문단 사이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여기서 아마 한 가지 의문이 생길텐데, HTML 문서에서 줄바꿈은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.

만약 줄을 바꾸고 싶다면 <br/> 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.

이 태그는 끝 태그가 없는 태그로, Line Break의 Break에서 Br만 따온 것입니다.

<!DOCTYPE html>
<html lang="ko">
  <head>
    <title>제목</title>
    <meta charset="utf-8"/>
  </head>
  <body>
    <p>
     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<br/>
    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남산 위에 저 소나무, 철갑을 두른 듯<br/>
     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<br/>
     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<br/>
     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</body>
</html>

이제 <br/> 태그로 인해 줄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줄이 바뀌어도 <p></p> 태그 간의 구분은 여전히 제대로 이뤄지는 것도 확인 가능합니다.

다음은 애국가에 제목을 달아볼텐데, 제목을 표시하는 태그는 <h1></h1>부터 <h6></h6> 까지 있습니다.

제목, 표제라는 뜻의 Heading에서 H만 따와 만든 태그로, 숫자가 작을 수록 제목의 크기가 커집니다.

<!DOCTYPE html>
<html lang="ko">
  <head>
    <title>제목</title>
    <meta charset="utf-8"/>
  </head>
  <body>
    <h1>
      애국가
    </h1>
    <h4>
      안익태 작곡
    </h4>
    <p>
     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<br/>
    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남산 위에 저 소나무, 철갑을 두른 듯<br/>
     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<br/>
     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  <p>
     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<br/>
     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.<br/>
     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<br/>
      대한 사람,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.
    </p>
  </body>
</html>

'Frontend 기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HTML 주석과 개발자 도구  (0) 2022.08.05
HTML 태그 - <ol>, <ul>, <dl>  (0) 2022.08.04
HTML 시멘틱 태그  (0) 2022.08.03
HTML 태그 - <b>, <strong>, <i>, <em>  (0) 2022.08.02
HTML이란?  (0) 2022.08.01